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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종목과 전망

by 세상의정보통 2022. 5. 3.

 


친환경 문제로 전 세계가 전기차 시장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전기차가 미래의 먹거리인 것은 당연한 것이며 전기차의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요소이다.

전기차의 안정성인 폭발 문제와 성능인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당연 배터리의 성능이며 이를 높이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투자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의 자동차 기업들은 각종의 전기차를 상용화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안정성과 성능, 긴 충전 시간, 충전소의 부재로 아직은 사용자들의 불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기차의 핵심 요소인 전기차의 배터리와 관련된 종목들을 간단히 살펴보고 전기차 배터리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7 종목

 

 


전기차의 가장 핵심인 배터리와 관련된 한국의 기업들은 대표적으로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이랜텍, 상신이디피, 에이에프더블류, 나라엠앤디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다. 

 

 


▶LG화학은 전기차의 ESS(에너지 저장장치)에 탑재되는 중대형 전지 및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와 EV 등에 탑재되는 소형 리튬이온 전지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테슬라는 LG화학의 원통형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

 

 


삼성 SDI는 소형, 중형, 대형 전지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 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 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랜택은 배터리 팩 전문 생산업체로 노트북용, 청소기용, 전동공구용, 소형 에너지 저장장치 등의 배터리 팩의 완성품을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상신이디피는 2차 전지 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 리튬이온 방식의 2차 전지 중 각형과 원통형 등의 관련 부품과 노트북 PC의 2차 전지에 사용되는 부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리튬이온 2차 전지 부품 중 하나인 음극부 내부와 외부를 연결해주는 부품인 음극 마찰용접 단자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나라엠앤디는 LG화학 배터리 팩, 에너지 저장장치 사출품 공급업체 중 가장 비중이 크다.

 

 

전기차 배터리 전망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는 여러 핵심 기술이 포함되어 있고 단순히 포스팅으로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부분이 있어 단순하게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전망만 살펴보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해 31억 6천만 달러(약 4조 원)를 지원한다고 2일 발표했다.

CNBC 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1월 통과된 인프라 법에 따라 31억 달러를 자국 내 신규 자동차 배터리 공장 건설이나 기존 공장의 배터리·부품 공장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배터리 리사이클링)에도 6천만 달러(약 759억 원)를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의 안정성을 기존 수명 대비 약 7배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 지스트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에너지융합대학원 김형진 교수 연구팀은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에서 그래핀 산화물과 금속 산화물을 완성된 실리콘 음극에 적용하여 안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후공정을 개발했다.

 


실리콘 음극은 단위 무게당 이론 용량이 최대 4200 mAh/g에 달해 기존 흑연 상용 음극 대비 10배가 넘는 이론 용량을 갖는 차세대 음극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후공정(post-electrode-engineering)은 150회 충·방전 동안 93%의 용량을 유지시킬 수 있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을 위해 리튬 배터리의 음극재로 흑연이 사용되고 있다. 이론적으로 실리콘 음극은 기존의 흑연 음극보다 동일한 부피에서 최대 10배 더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개발을 실현할 차세대 음극으로 평가받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가 대세로 떠오르는 지금,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덩달아 늘어나는 폐배터리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료 가격이 급등하자 배터리·자동차 업체들이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2013년 전기자동차를 보급한 지 9년 만에 처음으로 폐배터리 민간 매각을 추진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의 금속류와 전해질로 구성돼 있다. 매립하면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소각하면 폭발하거나 유해가스를 방출해 세계 각국이 폐배터리 활용처를 찾는 데 분주하다. 관련 기업들은 배터리 재활용으로 원자재 공급망 교란에 대응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의 사용 주기는 보통 7~10년이다. 성능이 초기 대비 70% 밑으로 떨어지면 주행거리가 줄어들고 충전 속도까지 느려져 교체가 필요하다. 사용 후 배터리는 가치가 떨어진 것일 뿐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다.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독일 재생에너지협회는 초기 용량의 70~80% 수준인 사용 후 배터리를 다른 곳에 활용하면 최대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재활용되거나 재사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은 말 그대로 폐배터리를 파쇄해 리튬과 코발트 등 금속물질을 추출하는 것으로 포스코, LG 등 대기업들이 시장 진출에 뛰어들고 있다. 반면 재사용은 차량에서 뗀 폐배터리를 개조해 다른 차량에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이나 농업용 차량 등에 재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단순히 쓰고 버리는 개념이 아니라 폐배터리조차 재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전망은 단순히 접근하는 방법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켜보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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