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입건 프로필 차기작

 

 

김새론 프로필

 

 

이름 : 김새론 (새론이라는 이름은 순우리말로 새로운, 새롭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생 : 2000년 7월 31일 (만 21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 B형 

​가족관계 : 부모님 ,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

학력 : 서울길음초등학교(전학) , 서울 미양초등학교 (전학) , 양일초등학교(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중퇴), 고등학교 검정고시(합격) 중앙대학교 (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전공/ 재학)

2001년 잡지 앙팡 모델 2009년 영화 여행자에서 활동하였고 영화로만 데뷔 13주년이 됩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게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연기자로는 2009년 '여행자'라는 영화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아역배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해외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이 있고 어리지만 성숙한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도 받았습니다.

2009년 '여행자'라는 영화는 프랑스와 한국의 합작 영화였다고 합니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김새론이 캐스팅이 되고 2010년 그 후 이듬해 '아저씨'라는 영화에 출연해하여 단 두 편의 영화만으로 인지도와 얼굴을 알리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과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로 활동을 합니다.

 

김새론은 영화 출연도 8편이나 했는데 8편 중에 6편이 청소년 관람 금지 영화인데 이에 인터뷰에서는 작품을 고르는 게 오로지 본인이 결정을 하냐는 질문에 본인이 직접 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소속사의 조언은 듣지만 결정권은 오로시 본인에게 있다고 합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새론이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현장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현장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당초 가드레일,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고 알려졌지만 김새론이 들이받은 것은 도로에 세워진 변압기였으며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김새론이 변압기를 부수면서 인근 상가의 전기 공급이 완전히 끊겼다고 합니다. 모든 도로와 횡단보도의 신호등 역시 멈춰 도로가 마비되는 등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의 혼선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즉시 긴급복구에 들어가 약 4시간 30분 만에 정전으로 빚어진 혼란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김새론 음주로 차기작 비상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차기작은 비상을 맞았습니다.

넷플릭스 '사냥개' 측은 "'사냥개들'은 현재 촬영 중"이라며 "이후 촬영 일정은 조정 예정이며 공개 일정 역시 충분한 논의 후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희순, 김현주, 김무열, 류현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SBS '트롤리' 역시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난항에 부딪혔습니다. 

 

다행인 점은 '트롤리'는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은 것인데, 김새론 대신 다른 배우로 교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제작사와 김새론의 소속사는 '트롤리' 출연과 관련해 신중하게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