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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두산 중공업 주가 계속 상승하나?

by 세상의정보통 2022. 3. 4.

 

 

 

두산 중공업 기업 정보

 


▶두산중공업 연혁

1962.09.20. 현대양행으로 설립

1980.10. 공기업인 한국중공업 주식회사로 변경(중화학공업 구조조정 때문)

2001.03.23. 두산그룹에 인수되어 상호를 두산중공업 주식회사로 변경(정부의 민영화 방침 때문)

 



▶두산중공업 구조

두산중공업은 두산그룹의 중간지주회사입니다.

★두산 밥캣★ 두산건설 ★두산 퓨얼셀 ★두산메카텍 ★두산큐벡스 가 종속회사로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주요 사업

1. 원자력 설비산업


원전의 핵심 설비와 핵연료 취급 설비, 핵연료 운반 용기(Cask) 및 원자로 계통 보조 기기의 대부분을 제작하여 공급

2. 주단 산업


조선용 기자재, 발전/제철/화공/시멘트 플랜트 등의 핵심소재, 가전/자동차 프레임 생산용 기초소재 등을 공급

3. 발전설비 산업 발전소 운영


국내외 화력발전소에 핵심 주기기를 공급

4. 담수/수 처리 설비 산업

해수/생활하수/공업용 폐수를 다양한 처리 기술을 통해 음용수로 이용하거나 방류할 수 있도록 설비를 제공

 

 


5. 풍력 산업


- 풍력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 해상 풍력은 부지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근해에서 원해에 프로젝트가 개발 중

6. 건설 산업

토지, 자본, 노동 등의 생산요소를 활용하여 플랜트,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시설을 생산

7. 화공 기자재 산업

- OIL & GAS를 원료로 하는 사업의 Process Equipment를 제작, 공급하는 사업

- Oil & Gas 관련 산업은 사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들에 의하여 주도됨. 주로 기기 조달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대형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로부터 수주


 

 

 

 

두산 중공업 최근 이슈

 

 


세계적으로 탈원전과 탄소 중립이 이슈가 되면서 한국도 탈원전 정책을 발표하였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에너지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매년 여름 전력난으로 힘들어지고 이제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전력 수급을 위한 방법은 전무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력난을 겪으면서 유럽연합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비효율적인 정책은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다시 원전에 대한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원전과 천연가스를 친환경에너지에 속하게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원전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서서히 상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두산 중공업은 원전뿐만 아니라 해양담수화와 플랜트 사업 등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여러 사업을 추친 중에 있습니다.

2021년 5월 22일 한미 정상 회담의 내용 중에 해외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주에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원전 관련주인 두산중공업이 또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몇 번이나 유상증자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주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고 볼 수 있지만 두산중공업이라는 기업은 유상증자로 인한 자금으로 여러 은행들의 채권단과 체결했던 재무구조 개선 약정에 의한 채권단 관리체제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했던 두산 중공업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5% 늘어난 11조 807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연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908억,6458억의 흑자를 올렸습니다.

 

두산 중공업 전문가 전망

 

 

 

두산중공업은 유동성 위기 극복과 가스터빈, 차세대 원전, 수소,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미래형 사업 구조로 새 출발한다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기업평가는 두산중공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조조정을 통해 영업실적이 개선됐으며 수주 실적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작년 말 별도 기준 수주 잔고(계열사 간 거래 제외)도 11조 5천억 원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매출 기준 3년 치 수준의 일감으로 외형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했으며 향후 매출도 소폭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두산중공업의 악재는 거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전기차 시장의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해서라도 원전의 중요성은 꽤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가 올 미래에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두산중공업의 기업 가치와 주가는 계속 상향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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