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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이은해 과거 행적 전 남친 2명 의문사

by 세상의정보통 2022. 4. 7.

 

 

이은해 10대 행적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계곡에서 살해한 이른바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가 미성년자 시절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이 씨는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인천에서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남성이 씻고 있는 사이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방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범행했다고 한다.

 


당시 몇 차례 범행은 친구들과 함께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지만 나머지는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당시 이러한 방식으로 이은해가 훔친 금액은 400만 어치에 달했다고 한다.

범행 후 검거되고 인천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때 당시 기록은 폐기되어 어떤 벌을 받았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은해 2명의 전 남자 친구 익사 사고와 교통사고

 

 



남편을 물에 빠뜨려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은해의 과거 행적 중에 전 남자 친구의 죽음이 태국 파타야에서 스노클링 도중 익사한 사실이 알려지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은해의 전 남자 친구의 친형이라고 밝힌 인물이 동생의 타살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6일 가평 계곡 살인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타야 산호섬 스노클링 사고 당사자의 친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친형이라 소개한 사람은 언론을 통해 '계곡 사건과 더불어 언급되고 있는 파타야 스노클링 사고 사건이 사실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하며 '온라인 상에서 보이고 있는 파타야 스노클링 사고의 내용들은 80~90% 사실과 일치한다고 판단한다'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게 어려웠다며 특별한 목격자나 객관적 증거도 없었기 때문에 타살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힘들었다'

'이송됐던 병원의 사망진단과 부검소 부검 등은 비의도적 사고, 익사라고 밖에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고 당시 같이 있었던 이은해의 설명만으로 당시 상황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보험금 수령 건에 대해서는 '제 동생과 관련된 사망보험금은 저희 아버지께서 수령했고, 이은해가 별도 수령한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하지만 친형은 '그런데 여기저기 온라인 상의 동생 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면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은해를 통해 들었던 사고 당시 내용들과 비교했을 때 실제 상황과 다르거나 저한테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있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며 '제 동생도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타살이라면 보험금 목적이 아닌 다른 동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추측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동생도 이 씨의 남편처럼 무더운 여름날 세상을 떠났는데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계속해서 수사에 적극 협조할 생각'이라며 글을 맺었다.

 


이은해의 또 다른 과거의 전 남자 친구의 의문사도 수면 위에 올라왔다. 

 

이은해가 만난 과거 남자 친구 중에 한 명이 지난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의문사하고 이은해만 살아남았다고 한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파타야 익사사고와 교통사고에 대한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은해 공개수배 체격 정보 미흡

 

 


남편을 익사하게 만든 이은해가 공개 수배되면서 이은해의 체격 정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답답함을 느낀 네티즌 수사대가 과거 사진을 토대로 신상 털기에 나섰다고 한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이은해와 고인이 된 남편과의 과거 여행 사진을 토대로 여러 추측과 추론으로 이은해의 키가 165에서 170cm라고 추론하였다

또한 고인이 된 남편과의 사진을 보면 부부라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억지로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일부 네티즌은 “연인이든 부부든 관계가 좋으면 남자가 어깨에 손을 올리면 여자는 보통 남자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사진만 봐도 안 좋아하는 티가 너무 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범인 조현수도 공개 수배 대상이며 꼭 빠른 시일에 검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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