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반전 카톡 연예계 부활?

 

최근 김선호는 전 연인 최영아 씨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폭로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최초 폭로 글은 대세 배우 K 씨라는 익명으로 확산됐으나, 김선호로 추정됐으며 논란 이후 김선호는 인정하며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각종 광고와 방송계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김선호 낙태 사건

 

 

 

 

김선호는 지난달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폭로 글 때문에 전 여자 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하고 그 외에 악질적인 인성인 마냥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후에는 갯마을 차차차 배우 인터뷰마저 연이어 취소되는 데다가 출연하던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제작진 역시 김선호를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영화 2시의 데이트, 도그 데이즈까지 출연이 취소되고 광고로 썼던 유통업계에서는 김선호가 모델로 있는 사진을 완전히 내리면서 대처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선호 반전 카톡 내용

 

 

 

 

그렇게 김선호는 모든 내용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폭로 사건의 내용에 대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정반대의 상황이 나왔다고 합니다. 

 

 

배우 김선화와 전 여자 친구 최영아의 낙태 전 연인 당시 카톡 내용 전문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반전은 바로 같은 달 말에 연예매체인 디스패치가 김선호와 전 여자 친구의 지인을 통한 증거와 카톡 내용, 여러 증거를 바탕으로 해서 폭로 자라고 할 수 있는 전 여자 친구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하면서 논란의 화살이 완전히 바뀌고 여론 역시 전 여자 친구가 거짓말과 과장이 심했다는 식으로 전 여자 친구를 동정하던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됩니다. 

 

 

 

김선호 연예계 부활?

 

 

 

 

커뮤니티 사이트 네이트 판에 올라온 대세 배우 k라는 폭로 글이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반박하는 듯한 디스패치의 기사가 올라오기까지 많은 논란에 시달렸던 김선호가 부활하여 광고는 물론 영화 촬영 재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자 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도 전부 하차한 배우 김선호가 '슬픈 연대'라는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제작사 '뉴'에서는 1일에 영화 '슬픈 연대' 제작진이 고심하던 끝에 결국에는 김선호와 함께 연내에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다 보니 김선호 사진을 비공개 처리한 캐논코리아, 미마 마스크, 푸드 버킷 등으로 그의 사진을 다시 노출하는 등의 광고 재개 흐름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2주째 김선호 분량을 통편집해서 방송해서 내보낸 1박 2일 프로그램에서는 진실이 밝혀졌으니 이제 김선호를 포함한 편집본을 올려달라는 등의 전혀 다른 반응의 요청사항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사에서 김선호를 출연시키기로 하고, 원래 김선호를 내렸던 광고업계에서도 다시 김선호를 내세우니 김선호가 점점 부활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