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장가간다 연인 서지승

 

연예계 소식 중에 축하할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대배우 이시언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인기를 얻고 나름 연기파 배우 이시언이 미모의 여배우 서지승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에게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시언 장가간다

 

 

 

오늘 8일 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 제이컴퍼니는 "이시언이 서지승과 12월 2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시국과 배우의 사생활을 고려해 결혼식은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2월,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로써 두 사람은 4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교제는 2017년 하반기 때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시언 결혼식

 

 

 

이시언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아직 어떠한 이야기는 없었으며 다만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제주에서 진행되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신혼집 위치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네티즌들은 과거 이시언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가 신혼집일 거라 예측했다고 하며 다만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상도동에서 자취를 했던 이시언은 2016년 상도동 e 편한 세상 상도 노빌리티 청약에 당첨되어 많은 무주택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 당시 이시언이 당첨된 34평형 분양가는 6억 원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실거래가는 17억 3000만 원이며 5년 사이 약 3배가 오른 셈이라고 합니다.

 

이시언은 2019년 1월 아파트 입주 후 ‘나 혼자 산다’에서 “7~8년 동안 주택청약통장에 3만 원씩 입금했다”며 “사실 통장을 해지하려 했는데 친구가 말렸다. 지하철에서 욕을 해서 어른이 역정을 내는 거 같았다”라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시언 연인 서지승

 

 

 

이시언 연인 서지승은 프로게이머 서지수의 동생이며 서지증은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하여 TV소설 '복희 누나'와'아들을 위하여'에 출연했으며 영화 '조작된 도시'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서지승은 키 163cm, 몸무게 43kg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소속사는 블루 드래건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나이는 오래 34세이며 이시언과는 6살 차이라고 합니다. 

 

학교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메이플스토리에서 메이플 걸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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