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실시간 이슈 1위 이유

 

 

 

안녕하세요. 데뷔한 지 40년이 넘은 중견 배우 임영규가 실시간 이슈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목이 쏠리고 있는 이유와 임영규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영규 택시 시비

 

 

 

임영규는 지난 10일 오후 10시쯤 서울 신도림동에서 같이 있던 일행들과 함께 택시를 탔습니다. 그리고 임영규는 전화 통화를 핑계로 마스크를 벗었다고 합니다.

이에 택시기사는 정중하게 임영규에게 다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였습니다. 임영규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끊고 고성을 질렀습니다. 

같이 있던 일행의 만류 후 마스크는 착용하였지만 임영규는 택시기사를 향해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택시 기사를 때릴 듯 주먹까지 치켜든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택시 안 블랙박스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지난 10일 밤 열 시쯤, 서울 신도림동을 달리던 택시에 중년 남성 등 일행 세 명이 오른다

​이미 술을 많이 마신 듯 택시에서 소란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다

​▶택시 승객 : 너는 약주에 취한 거지 술은 안 취했어. (친구야, 나는 취해도 취할 수가 없어)

 

 

그런데 조수석 뒷자리에 앉은 남성이 걸려 온 전화를 받으면서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버렸습니다.

택시 기사가 마스크를 다시 써 달라고 요구하자, 전화를 끊고 고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택시 기사 : 마스크 좀 올려주세요. (뭐? 아니, 기사님이 마스크 쓰라고 하니까, 잠깐.)

 

 

​▶임영규 : 야 이 XX야! 네가 말을 좋게 하라고! 손님한테 XXX 하네.

​연신 삿대질을 하며 욕을 해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지 운전 중인 기사를 때릴 듯 주먹을 치켜들기도 합니다.

​▶임영규 : XX놈아

 

임영규는 이번 일에 그때 억울한 일이 생겨서 술을 많이 먹었을 때이며 그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다고 하며 조만간 합의금을 넉넉히 주려고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1980년 데뷔하여 영화와 방송계에서 활동 중인 중견배우지만 지난 2014년에도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 기사와 요금시비를 벌이다 즉결 심판에 넘겨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운행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하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가 적용돼 최대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집니다. 하지만 임영규는 실제 기사를 때리진 않아 형사 처벌을 받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인 가격 행위나 유형력 행사가 아니면 폭행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사의 정신적 충격과 고통에 대한 위자료 민사적인 손해배상 청구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임영규 프로필

 

 

 

 

▶출생 : 1956년 출생 (나이 65세)

▶출신 : 안양예고

▶자녀 : 이유비, 이다인

 

​견미리 씨의 첫 번째 남편이고 지금은 이혼했으며 이유비, 이다인의 생부입니다. 딸들과의 만남을 바라지만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지난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 년에서 폭군 연산군 역할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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